(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스펙트럼(SPECTRUM)이 9일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What do I do’의 첫 컴백 무대를 펼쳤다.
소속사 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펙트럼은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What do I do’를 발매하고 9일 저녁 5시 KBS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What do I do’는 세련된 분위기와 힘 있는 비트가 특징인 곡으로, 데뷔곡 ‘불붙여’의 프로듀싱을 맡은 코드나인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특히 스펙트럼 멤버 재한, 화랑, 빌런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컴백 무대를 무사히 마친 스펙트럼 멤버들은 “방송을 통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설레고 긴장됐지만 멤버들과 밤새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이 컴백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열심히 노력한 만큼 소중하고 뜻깊은 앨범이 탄생했다.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스펙트럼(SPECTRUM)은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니 2집 활동에 나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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