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가수 박지윤의 싱글앨범 [Inner Space]의 타이틀곡 'Beep' MV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박지윤의 소속사 미스틱89에서는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편집과 관련된 내부적 논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지난 20일 2월 3주차 MV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그 중 박지윤의 'Beep' MV는 과도한 자막 노출을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
박지윤의 'Beep' MV가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 박재범, 뮤지 등 톱스타가 총출동해 흥겨운 ‘댄스파티’를 벌이는 것을 콘셉트로 하는 만큼, 엔딩크레딧에 촬영에 참여한 연예인은 물론 스태프의 이름이 과도하게 나열돼 있는 것으로 판단해 문제 삼은 것이다.
이에 대해 박지윤의 소속사 미스틱89의 조배현 본부장은 “현재 MV 후반에 등장하는 크레딧의 자막 부분의 편집에 대한 논의가 내부적으로 완료된 상태”라며 “편집이 끝난 후 빠른 시간 내에 재심의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17일 박지윤의 속마음을 열어 보는 컨셉으로 제작된 싱글앨범 [Inner Space]를 발매하고, 중독성 강한 비트와 유쾌하고 흥겨운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Beep'으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박지윤의 소속사 미스틱89에서는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편집과 관련된 내부적 논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의 'Beep' MV가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 박재범, 뮤지 등 톱스타가 총출동해 흥겨운 ‘댄스파티’를 벌이는 것을 콘셉트로 하는 만큼, 엔딩크레딧에 촬영에 참여한 연예인은 물론 스태프의 이름이 과도하게 나열돼 있는 것으로 판단해 문제 삼은 것이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17일 박지윤의 속마음을 열어 보는 컨셉으로 제작된 싱글앨범 [Inner Space]를 발매하고, 중독성 강한 비트와 유쾌하고 흥겨운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Beep'으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2/21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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