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 이용대가 출연해 ‘윙크 세리머니’에 대해 밝혀 다시금 화제다.
9일 이용대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 출연해 10년전 베이징올림픽 당시 화제가 됐던 ‘윙크 세리머니’에 대해 “경기가 한국에 방송되는지도 몰랐다”며 “그냥 카메라가 절 찍길래 한건데 화제가 될거란 생각을 안했다. 나중에 보니 이슈가 커졌더라”며 웃었다.
이어 이용대는 “처음에 민망해서 못봤다.요즘은 조금씩 본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인도네시아 팀과의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인한 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용대는 기자회견에서 “이기고 나서 기분이 좋아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경기를 보실 저의 엄마한테 윙크를 한 건데 그게 카메라에 잡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용대는 현재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16: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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