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라이프 오브 파이’가 화제다.
2013년 1월 개봉한 ‘라이프 오브 파이’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아이 앰 히스 레저’,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워크’ 등의 이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수라즈 샤르마, 이르판 칸, 라프 스팰, 아딜 후세인, 타부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모험, 드라마, 판타지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전체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줄거리다.
“지금부터 엄청난 이야기를 들려 드리죠.
아마 믿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가족은 동물들을 싣고
이민을 떠나는 도중 거센 폭풍우를 만나고 배는 침몰한다.
혼자 살아남은 파이는 가까스로 구명보트에 올라 타지만
다친 얼룩말과 굶주린 하이에나, 그리고 오랑우탄과 함께 표류하게 된다.
하지만 모두를 놀라게 만든 진짜 주인공은
바로 보트 아래에 몸을 숨기고 있던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
배고픔에 허덕이는 동물들은 서로를 공격하고 결국 파이와 리처드 파커만이 배에 남게 되는데…
바다를 빛으로 물들인 해파리, 미어캣이 사는 신비의 섬까지, 파이와 리처드 파커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