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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 여운 남는 결말로 화제된 영화…휴 그랜트-줄리아 로버츠 주연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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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노팅 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팅힐’은 1999년 개봉한 로맨스 영화로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열연을 펼쳤다.

웨스트 런던의 ‘노팅 힐’에 사는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분)는 어느 날 우연히 세계적인 영화배우 안나 스콧(줄리아 로버츠 분)을 마주친다.

영화 ‘노팅힐’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노팅힐’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두 사람은 순식간에 사랑에 빠지고 그 후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OST와 명대사로도 유명한 영화 ‘노팅힐’은 9일 오후 12시 1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러닝타임은 124분이며 현재까지도 최고의 로맨스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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