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포방터시장 편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홍은동 포방터시장의 ‘돈카2014’가 소개됐다.
특히 가게 인스타그램에는 돈까스 뿐만 아니라 새우김치치즈가츠동, 규데리야끼, 새우카츠, 규동, 치킨카레라이스, 소세지카레, 회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백종원의 솔루션 결과 수많은 메뉴는 등심카츠, 치즈카츠로 줄었다.
8일 백종원은 ‘돈카2014’에 “매장의 메뉴를 본인의 강력한 설득으로 억지로(사장님 의견과 관계없이) 3개로 줄입니다”라며 “만약에 메뉴를 줄인 것으로 인하여 매출이 줄어든다면 모든 책임을 본인이 질 것을 확인합니다”라고 각서를 남겼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1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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