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GS건설이 경기 의정부시에서 공급하는 첫 자이 브랜드아파트 ‘탑석센트럴자이’가 최고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을 받은 탑석센트럴자이 청약결과 4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23명이 몰리면서 평균 4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도 41.7대1을 기록해 의정부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탑석센트럴자이는 1순위에서만 총 2만23건의 청약신청자가 몰리며, 2000년 이후 19년 동안 의정부시 29대 단지에 몰린 청약 통장 수(2만 448건)에 육박했다.
한편 탑석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총 2573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49~105㎡ 81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오는 16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발코니 확장은 무상이고 중도금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75만원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의정부 민락동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1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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