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이지민, 눈도장 제대로…‘통통튀는 발랄 매력’

(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이지민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이지민은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 극본 송혜진)에서 정소민(유진강)의 직장 후배 ‘임대리’ 역할로 극 중에서는 비타민같은 활력소를 담당하고 있다. 유진강과 같은 디자인 회사 ‘디자인 앤룩’의 팀원으로서 늘 톡톡튀는 발랄함과 함께 대표인 황선화(박민정)와 실장인 유진강 사이에서 막내 역할을 해내며 사무실 내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 중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임대리는 유진강에게 함께 버스로 퇴근하자면서 김무영(서인국)과 만나기로 했던 진강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었다. 하지만 무영과 대면하기 직전, 지하철로 발을 옮기며 극에 더욱 몰입감을 주었다.

이어서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사라진 김무영 때문에 몸이 좋지 않은 유진강을 걱정하며 챙겨주기도 했다. 현실 대리님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민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로 안방 극장에 나타났다. 다정하고 세심한 인물을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있다.

이 밖에도 영화 ‘독전’, ‘로마서 8:37’, ‘뷰티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