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여곡성’이 대구, 부산 지역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 ‘여곡성’이 개봉 당일부터 개봉 1주 차 주말 무대 인사 일정을 확정,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번 무대 인사는 ‘여곡성’의 네 주역들이 참석해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영화 ‘여곡성’을 통해 찰떡 케미를 예고한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박민지는 이번 무대인사에서 특급 팬 서비스는 물론 영화 속에서는 볼 수 없는 정반대의 매력을 선사하며,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개봉주 무대인사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며 영화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여곡성’의 무대인사 티켓은 CGV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영화 ‘여곡성’은 지난 11월 8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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