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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여신’ 주시은 아나운서, “주바페가 간다. 전북현대도 왔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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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주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바페가 간다. 드디어 전북현대도 왔다갑니다!#풋매골 #주바페가간다 #봉동 #전북현대편 #단체사진찍기어색하구마잉”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주시은은 해맑게 웃어 남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어머나 예뻐”, “수원도 와주세요ㅠㅠ 수원은 왜 안오시나요”, “주바페 넘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화요일마다 이슈를 몰고 있다.

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인스타그램

주 아나운서는 서울여대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배성재 주니어’로 불리는 가운데 SBS 유망주로 지난 2016년 입사했다.

특히 러시아 월드컵으로 자리를 비운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의 대타 DJ를 완벽하게 소화해 주목받았다.

이후 인기가 급상승해 ‘풋볼매거진골 시즌2’의 진행을 맡았다. 또한 아시안게임으로 다시 한 번 자리를 비운 배성재 아나운서를 대신해 임시 DJ를 맡아 활약했다.

대타 때 배성재와 같은 분위기를 풍겨서 ‘배성재 주니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SBS 최고의 유망주라는 뜻에서 파리생제르망의 킬리앙 음바페에서 따온 ‘주바페’ 별명도 있다.

최근에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활동 중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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