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로 ‘며느리, 사위를 딸, 아들처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서권순은 “성격상 비교나 비판을 잘 안한다. 저는 딸만 둘이라 사위가 생겼는데 너무나 감사한게 다 키워놓은 아들이 저한테 덥석 생겨서 공들이지 않고 아들 둘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나 감사하다. 너무 좋다. 아들이 있는 사람들이 아들을 듬직해하는 게 바로 이거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서권순은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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