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홍석천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동생을 기억하시나여? 독일에서 18살때 한국에온 태권소년”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브루노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고 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브루노에게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좋은 석천오빠~~그래서 주위에 좋은사람들만~~”, “진짜 오랜만이예요 ㅠㅠ 정말 반갑네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tvN ‘엄마 나 왔어’에 출연 중이다.
브루노는 과거 중국 출신 보챙과 함께 2000년 KBS2 남희석 유재석의 ‘한국이 보인다’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했다.
브루노는 한국 유학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영화배우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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