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내일도 맑음’ 진주형이 종영 인사를 전했다.
최근 진주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진주형입니다. 오늘 121회를 마지막으로 7개월동안 함께한 한결이를 떠나 보내야 할 날이 왔네요, #내일도맑음 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좋은 배우분들과 스탭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진주형이 아닌 이한결로 살면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대본을 손으로 가르키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주형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한편,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설인아, 하승리, 진주형, 이창욱 등 출연했다. 드라마는 지난 2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0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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