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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기상캐스터, 남편 최현상과 뉴스 보도국 체험…“내가 일하는 것 좋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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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현승 기상캐스터가 남편 최현상과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일하는 모습을 너무 좋아하는 남편 오늘 기상센터와 보도국 첫 체험 ㅎㅎ 반갑게 맞아주셔서 모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현승 인스타그램
이현승 인스타그램

특히 다정히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어울려”, “멋시세요 두분”, “어머 ㅎㅎㅎ 두분 너무 귀여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승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남편 최현상의 직업은 트로트 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승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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