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화해의 꽃말을 가진 개망초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일본 및 온대지방에서 서식하는 개망초는 국화과 개망초속에 속한 해넘이한해살이 풀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린다.
주로 백색을 띄지만 때로는 자줏빛을 띄기도 하며, 꽃말은 화해다.
개망초는 구한말에 북미에서 들어온 귀화식물로, 밭농사를 방해하는 새로운 잡초여서 나라가 망했다는 경멸의 뜻으로 ‘개망초’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0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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