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엄앵란이 남편 故 신성일을 떠나보내며 눈물을 흘렸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故 신성일 추모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앵란은 “친구도 오래 살면 의리가 생기지 않나”며 “미우나 고우나 해도 의리라는게 속에 박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편의 마지막 길을 웃음으로 배웅했다. 그러나 추도식의 색소폰 연주를 듣자 끝내 눈물을 흘렸다.
한편, 고 신성일은 지난 4일 오전 2시 25분 1년 반동안의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