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김동완이 요시카타가 일본 위안부 언급하자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
8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 시즌2’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김동완, 이독실과 일일MC 안현모의 진행으로 ‘재점화된 제주 예멘 난민 논란’이슈를 다뤘다.
안톤 슐츠는 “한국도 과거에는 난민국가였다. 제주 예멘인 난민 신청자 481명으로 인도적 체류허가 362명 불인정 34명 심사보류 85명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톤 슐츠는 “한국은 예멘 난민을 받아줘야 한다. 한국은 인간성의 교차로에 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제프리 변호사는 “안톤 말도 일리가 있지만 하지만 우리는 준비가 아직 안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프랭크 스미스 캐나다 기자는 “한국은 500명이 아니라 10배, 100배 많은 수의 난민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은 정치적인 문제다”라고 말했다.
또 요시카타 칼럼니스트는 “일본 삽화 중에서 난민을 무임승차로 보는데 예를 들면 일본 위안부”라고 언급했고 이때 김동완이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