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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안현모, 박경림 대신 일일 MC 출격…첫 이슈로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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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안현모가 일일MC로 출연했다.
 
8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 ‘외계통신 시즌2’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MC 김동완, 이독실과 자리를 비운 박경림을 대신 나온 일일MC 안현모의 진행으로 ‘한일 갈등으로 번진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에 대한 이슈를 다뤘다.
 
안현모는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했고 SBS보도국으로 거쳐를 옮겨 기자 생활을 이어갔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안현모는 “헤드라인 해도 되나요?”라고 물으며 전문가적인 포스를 보여줬다.
 
또 제프리 변호사는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에 대해 얘기하면서 “65년 당시 일본과 대등한 국력을 갖고 있지 않았던 한국을 감안 해야한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이어 요시카타 베키 칼럼니스트는 “일본인도 많은 사람들이 강제 징용을 했다. 그들도 함께 보상을 해줘야한다. 일본이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한국에서 파악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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