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유연석이 이병헌이 택시에서 찍은 자신의 광고를 SNS에 공개해서 겪은 사연을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한혜진과 김준현 진행으로 훈남배우 오만석, 김동완, 이규형, 유연석이 출연했다.
유연석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서 많은 여성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병헌이 택시에서 유연석 광고를 발견하고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 친구들이 택시를 부르면 ‘연석이가 온다’라고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유연석과 오만석, 김동완 그리고 이규형은 이번에는 한국에서 초연하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오랜만에 뮤지컬로 관객과 만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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