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페이프오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페이스오프’는 지난 1997년 8월 개봉했으며 오우삼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불굴의 FBI요원인 숀 아처는 자신의 어린 아들인 마이키를 죽인 냉혹한 범죄자이자 L.A. 어딘가에 생화학 폭탄을 장착해둔 악독한 청부 테러범인 캐스터 트로이를 생포해야만 한다.
LA를 통째로 날려버릴 수 있는 엄청난 비극을 막아내야만 하기 때문이다. 몇 차례의 격돌 끝에 숀은 국외로 탈출하려던 트로이를 생포하지만 체포된 순간 캐스터는 코마에 빠져서 의식불명이 되어버린다.
촌각을 다투는 가운데 폭탄제거 임무를 위하여 숀은 FBI의 첨단 의학 기술진의 도움을 받아 트로이의 얼굴을 통째로 떠내어 자신의 얼굴에 이식시킨다.
그 다음 감옥에 수감중인 캐스터의 동생으로부터 정보를 캐내기 위하여 죄수로 위장하여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이 영화에는 존 트라볼타, 니콜라스 케이지, 조안 알렌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으며 관람객에게 평점 9.21점을 받았다.
한편, ‘페이스오프’는 8일 밤 10부터 수퍼액션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