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같이 걸을까’에서 god가 요리 솜씨를 뽐냈다.
8일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세계적인 도보(트래킹) 여행지로 각광 받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은 다섯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god(박준형·윤계상·손호영·데니안·김태우)는 숙소 도착 후 컵라면으로 대충 먹고 빨리 쉬자는 ‘라면파’와 스페인 정취를 즐기며 제대로 된 음식을 먹자는 ‘외식파’로 나뉜다.
‘라면파’의 윤계상·데니안·손호영은 대충 먹으려다가 솜씨를 발휘해 향긋한 버섯라면과 마찬가지로 버섯에다가 순대까지 넣은 매콤한 떡볶이를 합작해 만들어냈고, 그 비주얼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JTBC 지오디(god) 트래킹 여행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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