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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조윤희, 딸 로아 이름 새겨진 그림 들고 환한 미소…‘30대 나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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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조윤희가 딸 로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과거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rt Therapy (그림은 미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조윤희 인스타그램
조윤희 인스타그램

특히 ROA 라는 글자가 새겨진 그림을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우십니다”, “조윤희씨는 아기엄마가 되고 더 예뻐지고 편해 보이네요”, “너무 이쁨. 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해 종영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려 그 해 12월에 딸 로아를 출산했다.

조윤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이동건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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