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비눗방울갑부를 만났다.
8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비눗방울갑부를 만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민옥 씨는 벌룬쇼와 비눗방울 공연을 하는 갑부이다. 21년 경력을 가진 그는 연 매출 7억 정도를 벌어들인다. 고난도 기술을 뽐내기보다 관객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것은 비눗방울갑부의 공연 철칙이다.
비눗방울갑부가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사로잡는 비눗방울 공연을 시작했다. 먼저 손으로 만든 비눗방울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비눗방울 여러 개를 붙여서 애벌레 모양을 만들기도 했다. 또 비눗방울 속에 아이들을 들어가게 하기도 하고, 비눗방울로 눈을 내리게 하기도 했다.
비눗방울갑부의 공연의 vip는 바로 어린이들이다. 어린이 관객들은 갑부의 화려한 비눗방울 기술에 눈을 떼지 못했다. 비눗방울갑부는 어린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비눗방울갑부는 8년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눗방울 안에 사람 101명을 들어가게 해 한국기록원의 공식 인증을 받기도 했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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