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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팀킴’, 김경두-딸 김민정 감독의 “개 뭐같은X” 충격적인 행태 폭로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8.11.0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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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여자 컬링 ‘팀킴’이 김경두와 김민정 감독으로부터 폭언을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컬링 대표팀 ‘팀킴’의 충격적인 근황을 보도했다.

평창올림픽 때 ‘팀 킴’의 사령탑을 맡았던 김민정 감독은 한국 컬링의 대부로 불리는 김경두 전 컬링연맹 회장 대행의 딸이다.

선수들은 올림픽을 앞두고 당시 부상에서 재활 중인 김초희를 제치고 김민정 감독이 직접 선수로 뛰려 했다고 뒷얘기를 털어놨다. 부족한 실력임에도 직접 시합을 뛰려했다는 것. 더구나 김 감독은 훈련에 나오지 않은 날이 더 많았다. 

SBS ‘8 뉴스’
SBS ‘8 뉴스’

또 김 감독의 훈련 불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선수에 대해서는 김경두 씨가 폭언을 일삼았다고 말했다.

김영미 선수는 “개 뭐같은X 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저 앞에서 같은 선수를 욕했다는 거 자체가 충격적이고”라고 전했다.

김민정 감독은 평창올림픽 기간 선수들에게 인터뷰를 금지시켰고,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영문도 모르고 김민정 감독의 아들 어린이 집 행사에 불려 간 적도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

선수들은 대한체육회에 호소문을 통해 금전적인 의혹도 제기했다.

2015년 이후 각종 대회에서 받은 상금이 지금까지 얼마인지, 어디에 사용됐는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며 오직 김경두 씨 개인 계좌를 통해 훈련비 등 모든 자금이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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