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강은탁이 이영아를 찾아와서 잠든 윤수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한(강은탁)은 가영(이영아)를 만나서 잠이 든 아들 윤수의 모습을 보게 됐다.
그때 에밀리(정혜인)는 재동식당으로 찾아와서 정한(강은탁)과 가영(이영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에밀리(정혜인)는 둘을 보고 “니들 이렇게 만났니? 둘이 만나서 뭐했어?”라고 물으며 화를 냈다.
그러자 정한(강은탁)은 에밀리에게 “너 밖에 상중이라는 글자 안보이니?”라고 말했고 에밀리는 밖으로 뛰쳐 나갔다.
정한(강은탁)은 집으로 돌아와서 에밀리에게 “가영이 들먹이지마. 너랑 이런 얘기 하는 거 싫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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