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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형, ‘매.이.사’ 촬영 비하인드 공개…‘이런 소년美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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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연제형의 소년미 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오후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제형의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곱슬머리에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촬영에 사용된 소품을 활용하면서 특유의 청량한 소년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제형 / 다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제형 / 다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제형은 극 중에서 순정파 ‘이건’ 역할을 맡았다. 양지원, 이주빈과 함께 서툴지만 찬란했던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풀어가고 있다. 그는 싱크로율 100%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이건은 허당끼 넘치는 몸개그를 선보이는 반전 매력과 사랑에 상처받아 눈물을 보이는 감정 연기 등 매 회마다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정보과에 근무하다 연쇄 살인 수사본부에 합류하게 된 ‘권찬욱’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했다.

그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가 높아지는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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