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동키즈(DONGKIZ)가 카메라 어플 틱톡 갈라쇼에 참석한다.
8일 오전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동키즈가 오는 9일 청담동 디브릿지에서 진행되는 어플 틱톡의 한국 갈라쇼 ‘Tik Tok GALA in SOUTH KOREA’(틱톡 갈라 인 사우스 코리아) 오프닝 무대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Tik Tok GALA in SOUTH KOREA’는 중국과 대만, 미국, 사우디아라비아의 글로벌 TOP(톱) 유저들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동키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신인 아티스트로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또 해당 공연은 국내에서 개최되기 전, 미국 LA와 영국, 인도네시아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갈라쇼 당시 각국 대표 틱톡 셀럽과 미디어, 언론사들도 함께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키즈는 원대와 경윤, 문익, 재찬, 종형으로 이루어진 5인조 보이그룹이다. 내년 2월 데뷔를 목표로 버스킹과 스쿨어택, 패션쇼 참석 등 다양한 프리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알리고 있다.
또 이들은 오는 17일 워너원과 틴탑, 몬스타엑스, 펜타곤, 더보이즈와 함께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 ‘HEC KOREA CONCERT’(HEC 코리아 콘서트)에도 참석해 11월 말 발매 예정인 프리데뷔 앨범 타이틀 선공개 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