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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힘”…‘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태아 사진 보고 웃음 터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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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는 정기 검진 위해 병원을 찾았고, 초음파 사진보고 닮은 사람을 떠올려 냈다.

태아 성별이 궁금했던 부부에게 의사는 “엄마보다 아빠를 닮았다”며 간접적으로 성별을 알려줬다.

공개된 함소원, 진화 부부의 태아 사진이 공개됐다.

함소원 임신 엄살이 사진
함소원 임신 엄살이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특히 부부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엄살이(태명)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함소원은 임신 29주 차에 태아가 1.9kg이라며 “배가 너무 큰 것 같아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아기가 우리 어머니를 닮은 것 같지 않느냐”고 묻자 함소원은 웃음을 터뜨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출연자들도 함께 웃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아기가 어머니 닮아서 술 많이 마시면 안 되는데”라며 장난스럽게 농담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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