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구라가 의미심장한 첫 번째 결혼 발언으로 MC들의 의심을 사기 바빴다.
지난 7일 김구라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20세기 당시 활약을 전하며 오프닝을 꾸몄다.
이날 김구라는 “20세기 구라는 존재하지 않았다. 김현동이었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997년도에는 첫 번째 결혼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종신은 그의 발언에 “첫 번째라니? 의미심장하다”라며 두 번째 결혼을 의심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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