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늘 오픈된다.
윤현상 소속사 문화인(文化人) 측은 8일 “오늘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윤현상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애티튜드(Attitude)’의 티켓예매가 개시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현상은 오는 12월 15~16일, 양일간 데뷔 4년만에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현상의 이번 첫 콘서트는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각각 15일 오후 6시, 16일 오후 5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윤현상은 ‘잊는다는 게’,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 ‘오늘밤’ 등의 발표곡을 비롯해 인디레이블 문화인으로 소속사 이적 후 발표한 ‘기억의 창고’, ’실루엣’ 등의 대표 곡과 앨범 수록곡 무대를 꾸미고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지난 해 발매한 미니 2집앨범과 동명의 타이틀을 지닌 윤현상의 단독 콘서트 ‘애티튜드’는 음악을 좋아하던 19세 소년에서 25세의 감성 아티스트로 성장한 윤현상만의 성장과 ‘애티튜드’를 확인케 할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첫 콘서트인 만큼 아티스트 역시 많은 아이디어를 보태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기획 중에 있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2월 열리는 윤현상 첫 단독 콘서트 ‘애티튜드(Attitude)’는 오늘 8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