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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성오-김서경-김지훈, 정재화파 '액션+재미'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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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김성오, 김서경, 김지훈, 활력 넘치는 세 남자의 유쾌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상하이 시대로 제 2막을 연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의 정재화파 김성오(정재화 역), 김서경(망치 역), 김지훈(박치기 역), 세 남자의 유쾌하고 파이팅 넘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감격시대' 김성오-김서경-김지훈 / 레이앤모
정재화파의 아지트인 클럽 로마를 배경으로 김성오, 김서경, 김지훈, 세 남자가 코믹하면서도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즐거운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성오, 김서경, 김지훈, 세 남자는 장난기가 가득한 모습으로 진짜 의리로 똘똘 뭉친 사내들마냥 즐거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극중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호흡으로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는 세 사람은 파벌 간의 싸움에 극적 긴장감을 높이기도 하고 감칠맛 나는 코믹 연기로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특히 김성오는 10회 말미 ‘롸잇나우’라는 애드립 대사를 유행시키며, 진지함과 코믹함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수컷 냄새를 물씬 풍기며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는 김성오는 김현중과의 대결에도 큰 기대감을 모으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이 숙적으로 대립하게 될지, 멋진 대결을 통해 진짜 진한 사나이들의 의리를 보여줄 지 어느 때보다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극의 활력을 더할 정재화파의 활약에도 기대를 걸어본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12회는 오늘(2월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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