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돈 스파이크 母子가 연어 먹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 출연한 돈 스파이크와 어머니 신봉희 여사는 ‘모자 연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0가지 이상의 연어 요리를 판매하는 연어 전문점을 방문한 두 사람.
해당 가게는 18cm 특초밥부터 눈꽃 연어 초밥, 연어 채소롤 말이까지 다양한 방법과 맛으로 연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돈 스파이크는 “그냥 먹는 것보다 밥이 들어가는 게 맛있더라”면서 연어롤에 특히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엄청난 크기의 연어롤에 대해 “안 들어갈 정도로 크더라”고 말하기도.
이어 연어롤을 맛본 돈 스파이크의 엄마 신봉희 여사는 “밥이 너무 많아서 연어의 맛이 안 날 거라고 생각했어. 너무 조화로워. 입에서 잘 조화를 이뤄서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평했다.
SBS Plus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을 훔쳐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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