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이 내년 1월 품절녀가 된다.
이사강과 결혼 예정인 상대는 무려 11살 연하의 아이돌, 빅플로 론(28)다.
8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이사강과 론은 내년 1월 27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올해 여름이 지나면서부터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해왔다. 이미 양가 상견례와 웨딩사진 촬영도 마쳤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론은 지난해 4월에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년 6개월 정도 사랑을 키쿼왔다. 내년 초 결혼을 약속하며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라더스 소속 감독이다.
특히 이사강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인물이다.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다양한 CF 등의 콘텐츠를 만들었다.
이사강과 결혼을 앞둔 아이돌 빅플로 론은 2014년 그룹 빅플로로 데뷔했고, 현재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오는 12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사강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39세다. 이사강의 예비신랑 빅플로 론은 2014년 데뷔했다. 나이는 28세다.
우연인지 이미 두 사람은 지난달 10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바이브레이트 포토월에 함께 참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