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매력적인 무쌍을 가진 여자 아이돌들이 있다.
쌍커풀이 없지만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을 알아보자.
그 주인공은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 트와이스(TWICE) 다현,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이다.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Red Velvet)은 2014년 8월 ‘행복(Happiness)’으로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특히 슬기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의 칭찬으로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귀여운 생김새와 성격으로 ‘곰슬기’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음악 활동 외에도 웹예능과 SBS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돌로 자리잡고 있다.
흔하지 않은 무쌍커풀 여자 아이돌로 독보적 위치를 갖고 있는 레드벨벳(Red Velvet)의 ‘춤신춤왕’이다.
트와이스(TWICE) 다현.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TWICE)는 지난 2015년 방송됐던 Mnet 예능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으로 선발된 9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희고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모찌’, ‘두부’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다현은 특히 홑꺼풀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어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는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피부미인의 면모와 함께 특유의 상큼함과 사랑스러움으로 많은 덕후들을 양상하기도 했다.
한편, JYP 엔터테인먼트의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트와이스(TWICE)는 지난 5일 ‘YES or YES’를 발매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대세 아이돌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OH MY GIRL)은 2015년 미니앨범 ‘OH MY GIRL’로 데뷔했다.
1999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이 된 그는 예전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완벽 그 자체의 졸업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특히 긴 눈매로 청순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토끼를 닮은 아이돌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동안 비주얼로 팀내에서 귀여운 매력을 담당하고 있는 아린은 최근에는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여덕’을 쓸어모으고 있다.
최근 트와이스(TWICE)가 오마이걸(OH MY GIRL)과의 친분을 과시해 누리꾼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오마이걸(OH MY GIRL)은 최근 음악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시상식에 참여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