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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남편 김형균과 달콤 투샷…핑크 커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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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민지영(나이 40세)이 남편 김형균(나이 39세)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일하는 동안엔 철저하게 #탤런트 #민지영 과 #쇼호스트 #김형균 이고 싶으나...자꾸만 은근히 #커플룩 으로 입게 되는 우리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민지영 인스타그램
민지영 인스타그램

핑크 계열로 맞춰입은 커플룩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민지영은 1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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