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남편 스테판 지겔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혜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할로윈분장 #할로윈수업 #hallowee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스테판 지겔과 함께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함이 묻어나는 이들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스테판 지겔 부부는 지난 3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 빛난이슬성동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개그맨 정승환과 서태훈이 맡았으며, 축가는 KBS 26기 개그맨들과 김혜선의 친구 부부가 불렀다.
독일 유학 당시 만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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