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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벌’, 누적 관객수 1441만 기록…‘손익분기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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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과함께-죄와벌’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용화 감독의 ‘신과함께-죄와벌’은 지난해 12월 국내 개봉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동욱, 마동석 등이 출연한 ‘신과함께-죄와벌’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염라대왕에게 천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사들.

그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리는데.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곳, 새로운 세계의 문이 열린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지옥 구경 한번 잘했습니다”, “‘파괴왕 주호민’의 징크스는 여기서 멈춥니다”, “휴먼 테크놀로지’”, “판타지 장르에 무리 없이 담아낸 한국적 신파”, “연기, CG, 드라마가 다 따로 노는데 희한하게 눈물이 나네” 등의 평과 함께 평점 5.92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신과함께-죄와벌’의 누적 관객수는 1441만 1675명을 기록했다. 이는 손익분기점인 600만 명을 훌쩍 넘긴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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