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맹활약 중이다.
평소 재밌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한 전현무는 따뜻한 선행 소식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SM C&C 소속사 관계자는 8일 톱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미혼모 돕기를 위해 1억원 기부 사실이 맞다. 지난 2016년에는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현무가 본인의 생일을 맞아 좋은 일을 실천한 것이다. 특히 전현무는 평소에 심장병 어린이, 미혼모에 관련해 관심이 많았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인 전현무가 미혼모 돕기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의 환원할 방법을 고심하다 미혼모를 위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특히 전현무는 3개 국어에 능통하며 과거 언론 3사에 합격해 MC계의 ‘뇌섹남’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탁월한 예능감을 가진 그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다.
전현무는 KBS2 ‘해피투게더4’,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tvN ‘프리한19’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