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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아내’ 손태영, 그림같은 경치에서…‘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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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손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왔으니 가 보고픈 그 마음~ 너랑 나랑 우리랑 #저녁노을#쑤기차니영스#이가을날의추억#니맘과내맘과우리맘#차곡차곡쌓이는시간들#단양#날좋으면더이쁠곳”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그림같은 경치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귀엽게 꽃받침을 하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우리 나란가요!”, “태영누나이뻐요”, “언니~ 넘예뻐요 제 워너비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2008년 결혼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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