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가 제작하는 아이유 주연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의 첫 스틸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4장의 스틸은 임필성 감독의 ‘썩지 않게 아주 오래’, 이경미 감독 ‘러브 세트’, 전고운 감독 ‘키스가 죄’, 김종관 감독 ‘밤을 걷다’ 총 네 작품 속 아이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이유는 미스틱이 제작한 ‘페르소나’ 시리즈를 통해 첫 영화 주연에 나섰다.
또 아이유를 비롯해 배두나, 박해수, 김태훈, 이성욱, 정준원, 심달기 등 충무로의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페르소나’의 공개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페르소나의 뜻도 함께 이슈를 모으고 있다.
페르소나는 가면을 나타내는 말로 영화에서는 종종 영화감독 자신의 분신이나 특정한 상징을 표현하는 배우를 지칭한다.
배우이기도 한 임필성 감독은 드라마 ‘마담뺑덕’,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등을 연출했다.
‘러브 세트’의 이경미 감독은 ‘비밀은없다’, ‘미쓰홍당무’ 등을 감독했다.
전고운 감독은 ‘소공녀’, ‘굿바이싱글’ 등을, 김종관 감독은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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