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2주 연속으로 결방한 가운데 김승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SNS에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한 가게 앞에 홀로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뒷 문에 비친 모습을 보니 혼자 촬영하는 것으로 보여 그가 진짜 고독한 남자임이 증명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찍어주나했는데 정말 혼자하시네요”, “그나저나 오빠머리짧은게진짜잘어울림 ㅎㅎ”, “꽃길만 걸으시길 사심 가득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은 1981년 3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현재 그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영 중이다. 지난 7일 방영분은 프로야구 경기중계로 인해 결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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