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허영지, 허송연 자매가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tvN ‘엄마 나 왔어’에서는 홍석천, 남희석, 허영지 가족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허자매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허자매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준비한 편지를 부모님 앞에서 읽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눈물을 흘렸는지는 8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tvN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한편, 2014년 카라 미니 앨범 [Day&Night]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허영지는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허영지의 언니인 허송연 아나운서는 OBS 경인TV 교양프로그램 ‘행복부동산 연구소’ MC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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