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엘리자벳’ 연습실 공개서 열연을 펼쳤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창작센터에서는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쇼온컴퍼니 측은 열연하는 김소현의 모습과 환한 미소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인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만들어낸 흥행 대작이다.
‘엘리자벳’에서 김소현은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로 기억되는 황후이자 한인간으로의 온전한 자유를 갈망했던 인물 엘리자벳 역을 맡아 연습실 공개 행사에서 본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김소현은 실제 남편인 손준호(프란츠 요제프 역)와 함께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17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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