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유연석이 뮤지컬 ‘헤드윅’ 원작자와 만났다.
최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드윅 원작자 #johncameronmitchell 의 11년만의 내한 공연을 온가족이 함께 관람. 정성껏 한국어로 부른 꽃밭에서와 섬집아기에 부모님까지 감동 받으신 공연이었다. 그리고 우린 내일 팬미팅에서 만나요~^^ 굳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과 존 카메론 미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밝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연석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과거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유연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에서 구동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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