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동네사람들’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신세휘에게도 이목이 쏠렸다.
매니지먼트구 소속 배우인 신세휘는 지난 2015년 tvN ‘고교10대천왕’에 출연하며 정식 데뷔했다.
당시 그는 한효주와 닮은 외모로 ‘한효주 닮은꼴’이란 애칭과 함께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정식 활동을 시작한 신세휘는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솔로몬의 위증’, ‘청춘시대2’,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곰 같은 덩치의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신세휘는 극중 사라진 여고생 수연 역을 맡았다.
절찬리 상영중.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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