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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절친’ 김충재, 동네 시장 앞에서 훈훈한 일상 모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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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김충재의 근황이 연일 화제다.

최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또 잊지 못 할 추억이 생겼네요~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동네 시장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충재 인스타그램
김충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네”, “잘생겨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와 김충재는 과거 같은 미술학원에서 일하며 친분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김충재는 지난 5월 종영한 ‘충재화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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