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주택에서 50대 중국동포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께 최모(56)씨가 가리봉동의 다세대주택 복도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도주한 피의자를 쫓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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