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인 내년에 폴더블폰(접었다 펴는 폰)이 출시된다.
디스플레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미래를 만나는 곳’이라는 주제로 제5회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막했다.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 개발자나 서비스 파트너 등 5천여명이 참석해 폴더블폰, AI 플랫폼 빅스비 등 삼성전자 미래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공개된 폴더블폰 시제품이 아닌 디스플레이만으로, 작동 시연은 없었지만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이 강력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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