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대형 스캔들에 휘말린 맨시티가 샤흐타르에 대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8일(한국시간) 오전 5시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4라운드서 맨시티가 샤흐타르에 6-0으로 승리했다.
시작부터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인 홈팀 맨시티는 전반 13분 다비드 실바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나갔다.
이어 25분에는 스털링이 얻어낼 페널티킥을 제주스가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벌렸지만, 전반전에는 더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후반전이 되자 맨시티는 완전히 분위기를 가져오며 득점포를 가동했다.
3분 만에 스털링이 득점했고, 26분에는 또다시 페널티킥을 얻어내 제주스가 득점했다.
결국 마레즈가 후반 39분 골을 성공시켰고, 제주스가 후반 추가시간에 해트트릭을 완성시키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0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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