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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파워’ 붐 사건 재조명…병역 논란-불법도박까지 ‘다시보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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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붐붐파워’로 인기를 얻고 있는 붐이 화제되면서 과거 그의 사건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붐은 중3 때 혼성그룹 ‘키’로 데뷔했다. 이후 1999년과, 2001년 각각 뉴클리어, 레카의 멤버로 활동했다. 

2011년 8월 22일 전역했으며, 2011년 9월 01일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로 DJ 활동을 시작했고 ‘청춘불패 시즌 2’에도 나왔다.

2012년 7월 개코가 프로듀싱한 디지털 싱글 ‘놀게 냅둬’로 가수로 컴백했다.

안양예고 출신으로 가수 비와 고교 동창이며, 세븐은 그의 2년 후배다.

붐은 과거 구설수와 각종 사고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준코 사건.

붐 인스타그램
붐 인스타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일본인 패널 준코와 사귄 적이 있다는 고백을 했다가 당사자인 준코가 미니홈피에 “당신이랑 사귄 적이 없는데요...” 라고 딱 잘라 말해서 논란이 됐다.

가장 큰 이슈는 병역 논란이었다.

2009년 10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국방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근무. 보통 국방홍보지원대는 일병선 이상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붐처럼 훈련소 퇴소하자마자 바로 배치받는 것은 특이한 경우다. 게다가 배치받자마자 바로 위문열차 MC로 깜짝 발탁되었다.

국방부에 의하면 그는 복무기간 중 무려 150일의 휴가를 받았다고 한다. 21개월 중에서 5개월을 빼면 16개월, 주말을 제외하면 343일이며, 게다가 공휴일을 제외하면 실제 군 복무 기간은 더 줄어든다. 거기다 연예병사라는 점까지 포함하면 군 생활을 제대로 한 날은 드물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붐은 불법도박까지했다.

2013년 11월에 이수근, 탁재훈, 토니 안, 앤디, 양세형 등에 이어 붐도 11일 불법도박 혐의로 소환 당했는데 가뜩이나 군대 문제로 이미지가 안 좋은데 도박 혐의까지 밝혀져 파장은 더욱 심했다.

현재 붐은 ‘붐붐파워‘의 진행 및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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